아르헨티나의 한인 동포 2세 감독과 20대 젊은 여성들이 피해 할머니들의 증언을 낭독하며 일본군'위안부' 문제 속으로 들어간다.
‘위안부’ 여성들과 콜라보 자매들이 보여준 용기는 소녀들이 덫에서 벗어나 학대와 성 착취라는 더 넓은 역사적 시각으로 자신의 경험을 바라볼 수 있게 해주었다.
사야카 채터니(Sayaka Chatani)
페미니스트 배려 윤리는 내가 나 자신을 돌볼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저지른 범죄의 피해자를 돌본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당신의 이름으로 타인에게 저질러진 범죄의 피해자를 보살피는 것이 지식과 윤리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타니슬라바 스타샤 자요비치(Stanislava Staša Zajovi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