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교사에게 듣는 초·중·고 생애주기별 일본군’위안부’문제에 대한 학교 교육 현황
웹진 <결> 편집팀
상하이 훙커우구에 소재한 4곳의 일본군 위안소 유적지 답사기
정혜인
중국 상하이에 남겨져 있는 '위안부' 유적지와 박물관을 찾아 떠난 여행의 첫 탐방지 '중국'위안부'역사박물관' 이야기
소현숙
중국 잡지를 통해 보는 연합군 구출 당시 '위안부' 피해 생존자들의 모습 만삭의 임산부를 포함해 네 명의 일본군’위안부’ 모습을 담고 있는 ‘유명한’ 사진이 있다. 1944년 연합군이 중국 윈난성 쑹산에서 촬영한 것으로, 이 사진 속 임산부는 잘 알려진 ‘위안부’ 피해생존자 박영심이었다. 구조돼 병원에서 안정을 취한
윤은자
국제연대위원회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원칙과 비전을 부당한 권력으로부터 지킬 수 있도록 관련 활동과 압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한혜인
징 윌리엄스 교수는 가르치는 학생들 중에 여성 인권 옹호자가 나올 수도 있기 때문에 자신의 '위안부' 교육을 '미래를 위한 씨앗을 심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징 윌리엄스
전쟁으로 인한 피해와 고통이 끊이지 않고, 여성 강간이 여전히 무력 분쟁의 도구로 사용되고 있는 오늘날 세계에서 ‘위안부’의 이야기를 사람들의 기억 속에 되살리는 일은 중요하다.
페이페이 치우(Peipei Qiu)
박숙이 할머니처럼 지방에서, 단독 주거 형태로, 90을 넘긴 늦은 나이에 피해자임을 밝힌 할머니들의 삶은 우리에게 어떻게 남을 것인가?
김정화
『풀』은 인권과 평화라는 인류 보편의 가치가 국경을 넘어 사람들을 연결시킨다는 것을 알려줬다.
쓰즈키 스미에(都築寿美枝)
1922년 전라도에서 태어나, 1942년 18세에 후난성, 난징, 우한에 4년간 동원된 박차순의 이야기
안세홍
1922년 전라남도 승주군에서 태어나, 1939년 18세에 중국 난징과 우한으로 6년간 동원되었다가 중국에 남겨진 백넙데기의 이야기
여행에세이 [2021, 평화로드]는 일제 침탈과 일본군‘위안부’관련 흔적이 남아있는 지역을 살펴보고 그 안에 담겨있는 아픈 역사를 되돌아보고자 하는 시도입니다. 그 두 번째 글 ‘통영편’을 전합니다.
송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