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향숙
김진아 감독의 미군 ‘위안부’ 3부작 제작기를 시작으로, 여성의 몸에 대한 매체적 재현, 피해자를 착취하지 않는 재현에 대한 고민을 거쳐 AR을 통한 젠더 헤게모니 균열까지 ‘매체를 통한 재현’에서 교차하는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김진아
후기식민지 한국 사회에서 여성들의 피해는 어떻게 재현되며 여기에는 어떤 응시가 작동하는가. 그 응시가 궁극적으로 보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
김한상
무책임한 일본 정부를 압박할 때 자주 소환되는 '과거 청산 모범국' 독일. 그러나 독일에서도 성 강제노동 피해자들은 이중 삼중으로 배제되었고, 지금까지 법적 피해자 지위 인정은 물론 배보상이 이뤄지지 않았다.
정용숙
1942년 부산에서 미얀마 밋찌나 위안소로 끌려간 조선인 일본군‘위안부’에 관한 최찬숙 작가의 작품 소개
김소슬
진실의 반대는 거짓이 아니라 망각. 일본군'위안부' 피해 할머니와 그 역사를 잊지 않으려는 바람과 노력이 또 한 편의 공연으로 빚어졌다. 창작판소리 '별에서 온 편지-김학순歌'이다
이지예
여자들이 돌아온다. 멀리, 영원으로부터, 그리고 ‘바깥’으로부터. 마녀들이 목숨을 부지하고 있는 황무지로부터 여성은 돌아온다.
정일영
페미니즘 국제정치학은 보이지 않는 것을 보이게 하면서 국제정치학의 젠더화된 측면을 비판하고, 무엇보다도 폭력을 종식하고 불평등한 사회관계를 개선하려고 한다는 점에서 그에 합당하는 대우를 받아야 할 것이다.
황영주
『듣기 시간』을 중심으로 ‘증언’과 ‘듣기’, ‘들을 수 있음’의 사이사이를 경유하며 김숨과 소영현이 나눈 이야기를 전한다.
김숨 작가
‘송신도 재판’ 후 22년만에 한국어 번역본 출간된 『나의 마음은 지지 않았다』에 대한 안해룡 감독의 리뷰
안해룡
점령과 억압, 가부장적 구조 속에서도 살아남고 저항하며 다음 세대를 위한 삶을 이어가는 팔레스타인 여성들
이동화
생태주의는 ‘자연의 일부로서 인간’과 ‘사회적 존재로서 인간’이라는, 인간의 이중적 조건에 대한 근본적 사유이다. 생태주의 ‘우산 아래’ 평화, 반전, 군사주의 비판, 여성주의가 논의되어야 한다.
정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