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할머니 시대’가 요구하는 새로운 ‘위안부’ 교육의 방향과 현장에서 고민하는 실천들
웹진 <결> 편집팀
근현대 세계적 분쟁 시기 발생한 성폭력 문제를 중심 주제로 다룬 영국 최초의 전시 방문기
니콜라이 욘센
일본군'위안부'문제를 비롯해 여러 인권운동에 헌신했던 일본 시민활동가 다카지마 다쓰에의 삶과 연대
이선이
살기 위해 침묵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제주 여성들을 세상으로 불러내 위로하는 다큐
김옥영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의 인권 유린에 대항하는 투쟁과 저항, 그리고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한 필리핀 말라야 롤라스 이야기
버지니아 수아레즈
정의와 인류애에 대한 헌신, 여성 폭력에 대한 관심과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스틴티노시와 이곳에 도착한 평화의 소녀상 이야기
주세삐나 데 니콜라
20세기 가장 비극적인 인권 유린 범죄 중 하나인 일본군'위안부' 피해는 재발을 막고 미래세대에게 교훈을 주기 위해서라도 역사적인 기록유산으로 채택, 관리되어야 한다.
한혜인
'귀를 열다' 섹션에서 소개하는 2000년대 이후 영화들은 일본군'위안부' 피해 생존자들의 증언 이후 이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재현하고 기록할 것인가라는 문제에 집중한다.
황미요조
의 첫 섹션 '입을 떼다'에서는 '위안부' 문제를 사회적으로 논의하기 시작한 초기의 혼란과 다양한 시각을 반영한 영화를 만나볼 수 있다.
징 윌리엄스 교수는 가르치는 학생들 중에 여성 인권 옹호자가 나올 수도 있기 때문에 자신의 '위안부' 교육을 '미래를 위한 씨앗을 심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징 윌리엄스
일본군'위안부' 역사를 왜곡하는 오염된 정보가 증가하고, '수요맞불집회'는 멈출 기미가 없다. 이럴 때 보다 차분하게 머리를 맞대고 우리에게 일어나고 있는 일과 대응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이경희
마치다 타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