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디엠(Mardiyem). 1929년 인도네시아 중부 자바에서 태어난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1942년 연극단원 모집 광고를 보고 보르네오에 갔다가 뜰라왕(Telawang)에 있던 위안소로 끌려가 21명의 자바 출신 여성들과 '위안부' 생활을 하였다. 위안소에서 '모모예'라는 이름으로 불렸다. 제5차 일본군'위안부' 문제 아시아연대회의에서 피해사실을 증언하는 등 '위안부' 문제를 국내외에 알리고 공론화한 최초의 인도네시아 여성이다. 인도네시아 활동가 에카 힌드라티(Eka Hindrati)와 일본 연구가 기무라 고이치(Koichi Kimura)가 쓴 『그들은 나를 모모예라고 불렀다(Momoye: Mereka MemanggilKu)』(에센시(ESENSI), 2007년)에 마르디엠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바우넷 재팬(VAWW-NET Japan, Violence Against Women in War Network : 전쟁과 폭력에 반대하는 일본여성 네트워크)은 여성들에 대한 전시 폭력 반대를 주장하는 일본 내 여성 운동 단체이다. 1998년, '일본군 성노예 전범 여성국제법정' 개최 준비 과정에서 마쓰이 야요리 전 아사히 신문 기자, 니시노 루미코, 김부자 등의 일본 활동가들이 주축이 되어 단체를 설립했다. 20011년 9월 바우락(VAWW RAC, Violence Against Women in War Research Action Center)으로 이름을 바꾸고 비폭력적이고 평화롭고 평등한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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