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르트헤이트(Apartheid)‘분리’ 또는 ‘격리’라는 뜻으로, 인구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흑인들에게 참정권과 기본적 인권을 주지 않고 이동과 통행의 자유를 엄격히 제한하는 등 과거 남아프리카공화국 백인 정권이 법률로 공식화한 극단적인 인종 분리 및 차별 정책을 말한다. 나중에 대통령에까지 당선된 인권활동가 넬슨 만델라 등의 끈질긴 저항과 국제사회의 거센 제재 속에서 1994년 완전히 폐지되었다.
미국 연방회의 일본군'위안부' 사죄 결의안(HR121). 일본군'위안부' 문제에 대한 일본 정부의 공식적인 책임 인정과 사과를 요구하는 결의안. 마이클 혼다 미 하원 의원이 발의하였으며, 2007년 7월 30일 미국 하원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되었다. 결의안은 '위안부' 제도를 전례 없는 20세기 최대 인신매매 사건으로 규정하고, 일본 정부에 공식적인 사죄 및 책임 인정과 '위안부' 문제에 대한 역사 교육 실시를 권고했다. 법적 구속력은 없지만 '위안부' 문제에 대한 국제사회의 인식을 확산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유의상 (현 한중문화협회 사무총장 겸 부회장, 식민과 냉전 연구회 이사)
해방 직전 발행된 중국 잡지 『대전화집』에 담긴 연합군 구출 ‘위안부’ 피해 생존자들의 소식
가부장적 사회 분위기에서 침묵 '당했던' 싱가포르 일본군'위안부' 문제에 대한 진지한 연구와 성찰
전범 자필진술서는 전쟁 범죄에 대한 접근 방식의 차이, 사죄의 의미나 용서 등 여러 가지를 다시 생각하게 한다는 면에서 여러 화두를 던지고 있다.
국제사회는 오랫동안 여성에 대한 성폭력 문제에 소극적이었다. 전쟁 중 벌어지는 성폭력 문제는 전쟁의 부산물로 간주되곤 했으며, 식민체제 하의 여성인권은 ‘피식민’과 ‘여성’이라는 이중적 ‘타자’의 위치에서 무시되고 침묵되었다.
징 윌리엄스 부교수와 필리스 김 대표는 미국에서 '위안부' 문제를 가르치는 방법을 담은 첫 번째 출간물이 될 공동 저술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피해자의 말을 청취하고자 하는 여성주의의 윤리는 현재 우리가 도달한 성장의 불법성과 폭력성을 인지하고 배제된 자들 중심의 사회적 재편을 모색하는 정치학의 같은 말일지 모른다.
세계 최대 난민촌에서 생존 위기에 내몰리고 있는 로힝야들의 제노사이드 역사와 여성들이 키우는 희망
법률 전문가와 ‘위안부' 운동 활동가가 되짚어보는 지난 34년 간의 일본군’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법적 투쟁
'SEMA 우크라이나' 이리나 도브한 대표가 10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속 수많은 여성들이 당하고 있는 가혹한 폭력과 피해를 고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