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5년 결성된 재일동포 단체. 조총련, 총련, 조선총련 등으로 불린다. 결성 이후 조총련은 조국의 평화통일, 재일동포의 민주, 민족적 권리 옹호, 민족교육 실시 등을 강령으로 채택하고 활동하였다. 또한 재일동포의 북송사업도 주도하였으며, 북한으로부터 교육원조자금을 지원받아 '조선학교'라고 불리는 교육기관(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대학교)들을 운영하고 있다.
위안부’ 배상과 교육을 위한 행동(Comfort Women Action for Redress and Education)의 약칭이다. CARE는 ‘위안부’ 문제 해결과 전시 성폭력 근절을 위해 결성된 국제 활동가 및 연구자들의 네트워크이다. 역사 수정주의에 대항하여 미국 내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시키고, 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 지지와 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다.https://comfortwomenaction.org
1941년 일본의 진주만 공격 후 많은 일본계 미국인 교민사회 지도자들이 체포되었고, 미국에 있는 자산이 동결됐다. 당시 미국은 증거가 부족하고, 일본계 미국인들 중 상당수가 시민권을 가진 2세였음에도 사보타주범이나 간첩으로 활동할 가능성을 의심해 1942년부터 강제 이주를 실행, 1945년 말 폐쇄되기까지 일본계 미국인 약 12만 명이 최대 3년 동안 강제 수용돼 고통을 겪었다. 2011년 수용소 부지에 당시의 아픈 역사를 기억하고 교육하는 박물관인 ‘하트마운틴해석센터’가 개관했으며, 1988년 레이건 대통령의 공식 사과와 배상에 이어 2022년에는 바이든 대통령이 행정명령 9066호를 통한 강제 구금에 대해 사죄한 바 있다.
미국 연방회의 일본군'위안부' 사죄 결의안(HR121). 일본군'위안부' 문제에 대한 일본 정부의 공식적인 책임 인정과 사과를 요구하는 결의안. 마이클 혼다 미 하원 의원이 발의하였으며, 2007년 7월 30일 미국 하원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되었다. 결의안은 '위안부' 제도를 전례 없는 20세기 최대 인신매매 사건으로 규정하고, 일본 정부에 공식적인 사죄 및 책임 인정과 '위안부' 문제에 대한 역사 교육 실시를 권고했다. 법적 구속력은 없지만 '위안부' 문제에 대한 국제사회의 인식을 확산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상하이사범대학교 역사학 교수인 쑤즈량(苏智良)에 의해 1999년 설립된 연구소. 중국내에서 '위안부' 문제를 연구하는 유일한 연구소이다. 2007년 자료관을 개관하여 대중들에게 일본군'위안부' 문제를 알렸으며, 2016년 10월에는 상하이사범대학교 캠퍼스 내에 '한·중 평화의 소녀상'을 건립하는 동시에 '중국 '위안부' 역사박물관'도 개관하였다. 상하이사범대학에 세워진 평화의 소녀상은 중국 본토에 세워진 첫번째 소녀상이자 미국, 캐나다, 호주에 이어 세계 4번째로 세워진 소녀상이기도 하다. 2018년, 피해자들의 생애를 다룬 다큐멘터리 “22(二十二)” 의 감독 궈커(郭柯)와 함께 상하이사범대학교육발전기금회 내에 '위안부연구 및 지원’이라는 이름의 특별조성금을 만들고 피해자 생활 지원 및 ‘위안부’ 사업 연구 발전에 힘쓰고 있다.
전범 자필진술서는 전쟁 범죄에 대한 접근 방식의 차이, 사죄의 의미나 용서 등 여러 가지를 다시 생각하게 한다는 면에서 여러 화두를 던지고 있다.
가부장적 사회 분위기에서 침묵 '당했던' 싱가포르 일본군'위안부' 문제에 대한 진지한 연구와 성찰
일본 군인들이 남긴 수많은 회고록을 통해 확인하는 '위안소'의 역할과 기능
국제사회는 오랫동안 여성에 대한 성폭력 문제에 소극적이었다. 전쟁 중 벌어지는 성폭력 문제는 전쟁의 부산물로 간주되곤 했으며, 식민체제 하의 여성인권은 ‘피식민’과 ‘여성’이라는 이중적 ‘타자’의 위치에서 무시되고 침묵되었다.
일본군'위안부'에 관한 미국보고서 자료해제 2부. 연합군번역통역부(ATIS)가 생산한 포로 심문보고서
‘포스트 할머니 시대’가 요구하는 새로운 ‘위안부’ 교육의 방향과 현장에서 고민하는 실천들
‘정의연 사태’의 상처와 역사부정주의를 넘어서는 ‘위안부’ 교육의 회복탄력성
역사교사에게 듣는 초·중·고 생애주기별 일본군’위안부’문제에 대한 학교 교육 현황
손성숙 (사회정의교육재단 대표)
초국가적 여성인권 운동으로 자리매김한 일본군‘위안부’ 피해생존자들의 인권운동은 큰 힘이자 계승해야 할 소중한 가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