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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1년 일본의 진주만 공격 후 많은 일본계 미국인 교민사회 지도자들이 체포되었고, 미국에 있는 자산이 동결됐다. 당시 미국은 증거가 부족하고, 일본계 미국인들 중 상당수가 시민권을 가진 2세였음에도 사보타주범이나 간첩으로 활동할 가능성을 의심해 1942년부터 강제 이주를 실행, 1945년 말 폐쇄되기까지 일본계 미국인 약 12만 명이 최대 3년 동안 강제 수용돼 고통을 겪었다. 2011년 수용소 부지에 당시의 아픈 역사를 기억하고 교육하는 박물관인 ‘하트마운틴해석센터’가 개관했으며, 1988년 레이건 대통령의 공식 사과와 배상에 이어 2022년에는 바이든 대통령이 행정명령 9066호를 통한 강제 구금에 대해 사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