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용어 - 비엔나 세계인권회의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에서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김복동을 비롯한 5명의 대표가 참석하였고, 대회기간 중에 북한, 필리핀의 NGO와 함께 일본군´위안부´ 문제를 주제로 아시아여성포럼을 열었다. 또한 샬롯 번치 등이 개최한 ´여성인권국제법정´에 김복동이 참여하여 일본군에 의한 전쟁범죄를 증언하기도 했다. 이 같은 노력들로 비엔나 선언 및 행동 강령에 전쟁 중 여성에게 가해지는 인권침해에 관한 내용이 포함되었다. 비엔나 선언 및 행동 강령 38번에서는 일본군´위안부´문제에 관해 구체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으나, 분쟁 하에서 발생하는 여성의 인권 침해는 국제인권법의 원칙을 침해한 것이며 여기에는 살인, 조직적인 강간, 성노예, 강제 임신 등이 모두 포함된다고 선언하고 있다." popuptitle="비엔나 세계인권회의" data-url="/taxonomy/term/409">비엔나 세계인권회의"에 관련된 기사는 3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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